국토교통부는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와 현대자동차 등 7개사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13개 차종 5만4천여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포드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익스플로러 1만9천여 대는 뒷바퀴 부품의 내구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발견됐습니다.
현대차에서 제작·판매한 넥쏘 1만7천여대는 수소 감지센서의 성능 저하로 안전에 지장을 줄 우려가 있어 리콜에 들어갑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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