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매일경제TV] 보령해양경찰서가 봄철 해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선박과 수상레저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합니다.

단속기간은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로, 주취운항과 안전장비 미착용, 정원초과 등을 집중 단속합니다.

보령해경은 매년 5월부터 해양사고 발생 건수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사전 안전관리가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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