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정점을 통과할 것이라는 기대에 힘입어 코스피가 사흘 만에 상승했습니다.

오늘(1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9.73포인트(1.86%) 오른 2,716.49에 장을 마쳤습니다.

지수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 8일 이후 사흘 만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10.77포인트(0.40%) 높은 2,677.53에서 시작해 장 마감에 가까워질수록 상승 폭을 키웠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3.49포인트(1.48%) 오른 927.31에 마감했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2.07포인트(0.23%) 높은 915.89에서 출발해 상승했습니다.

[ 송재원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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