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 세계에 코로나19가 대유행한 가운데 국내은행 해외점포의 자산과 순이익이 모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1년 말 현재 국내 은행의 해외 점포는 204개로 전년 말보다 7개 늘었습니다.
국내은행의 해외 점포 총자산은 1천832억2천만달러로 전년 말보다 11%가 늘었습니다.
지난해 해외 점포 당기순이익은 11억6천500만달러로 전년 대비 62.1% 급증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