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의 올해 1분기 체감 경기가 작년 4분기보다 대체로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는 지난달 21~31일 전국의 식음료 제조 사업체 1천519곳을 대상으로 '식품산업 경기동향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올해 1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체감경기 지수는 83.9로, 대다수 업체는 경기침체가 2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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