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장 "중소 핀테크 피해 없어야"…혁신금융 적극 운영 주문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중소 핀테크 업체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금융혁신이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정 원장은 오늘(12일) 임원회의에서 이 같이 밝히고 "중소 핀테크 업체의 법적 불안정성·사업 추진의 불확실성을 신속히 해소할 수 있도록 혁신 금융서비스 제도를 적극적으로 운영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핀테크 업체가 혁신 기술을 테스트할 수 있는 충분한 장을 제공해줘야 한다는 취지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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