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가 미국 정부에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와 관련해 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의 제안인 담긴 의견서를 전달했습니다.
IPEF는 미국이 지난해 10월 제안한 역내 포괄적 경제 협력 구상체입니다.
무역협회는 핵심물자의 공급 차질을 해결하기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 원산지 증명 간소화 등 비관세 무역장벽 완화 등을 IPEF에서 다뤄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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