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가 글로벌 에너지 기업인 우드사이드와 손잡고 액화천연가스(LNG) 운송 사업에 뛰어듭니다.
계약기간은 기본 10년에 5년 연장 옵션이 추가된 15년으로, 호주에서 생산된 LNG를 동북아 등에 운송하는 것이 주 내용입니다.
현대글로비스는 우드사이드가 계약을 체결한 첫 아시아 선사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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