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매일경제TV] 충남교육청이 천안과 아산, 서산, 당진교육지원청에 거점형 PCR 검사소를 운영합니다.

전국 보건소에서 신속항원검사가 종료됨에 따라 교육청은 거점형 검사소를 추가 운영해 학교 내 확산을 차단한다는 계획입니다.

학생과 교직원 누구나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의심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이용할 수 있고 14세 미만 학생은 보호자를 동반해야 검사가 가능합니다.

천안과 아산교육지원청은 오는 28일까지, 서산과 당진교육청은 14일까지 금요일과 주말을 제외한 아침 9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됩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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