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매일경제TV]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지난 2020년 7월 16일 개원 이후 의료취약계층에게 의료비 지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세종충남대병원은 개원 이후 지난 3월 31일까지 환자 197명에게 총 3억 3200여만원의 진료비와 간병비를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세종시 최초의 국립대병원이자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서 지속적인 의료사회복지 상담과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개원 첫해인 2020년에는 637건의 상담을 진행했고 지난해에는 2285건, 올해 3월까지 375건의 의료상담이 진행됐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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