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무역기술장벽'이 대폭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국제무역 환경 실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세계무역기구(WTO)에 통보된 무역기술장벽 건수는 총 3천966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역대 최대치로 기존 최대치였던 2020년보다 18.3% 증가한 겁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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