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렬과 세대 아우르는 혁신과 소통창구 역할 기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서울본부는 오늘(11일) 제15기 서울본부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열고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진=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 제공)

[대전=매일경제TV]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서울본부(본부장 이선관)는 오늘(11일) 제15기 서울본부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열고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제15기 서울본부 주니어보드는 본부 내 전 직렬과 세대를 아우르는 직원들로 구성했으며 소통활동을 통한 직렬·직급 간 세대차이를 극복하고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를 이끌어가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주요활동으로는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직장예절 지키기 캠페인, 소통창구 개설, 공사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한 홍보 등 대내·외 소통활동을 담당합니다.

이날 토론 형식으로 진행된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은 각 세대와 직종을 대표해 안전·고객서비스·인사·조직문화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며 열린 대화의 장을 만들었습니다.

이선관 본부장은 "다양한 직렬과 세대를 아우르는 제15기 주니어보드가 서울본부의 소통창구로서 활발히 활동해 주기 바란다"며 "여러분의 재능과 열정을 마음껏 펼쳐 철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박희송 기자 / mkheesking@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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