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주식을 5조 원 가까이 내다 팔며 석 달 연속 매도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 3월 한 달 동안 국내 상장주식 4조8천66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셀 코리아'가 석 달 연속 이어지면서 외국인의 시가총액 비중은 27%대로 떨어졌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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