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출범까지 한 달도채 남지 않은 가운데, '생애 최초 주택 가구의 주택담보대출비율(LTV) 개편·인상'이 가장 기대되는 부동산 공약으로 꼽혔습니다.
직방이 자사 애플리케이션 이용자 850여 명을 대상으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부동산 공약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18.2%는 생애 최초 주택 가구의 LTV 개편·인상을 선택했습니다.
이어 '2022년 공시가격을 2020년 수준으로 환원'과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5년간 250만 호 이상 공급'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 길금희 기자 / golde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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