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오늘(11일) 오후 5시부터 약 15분 간 국회에서 화상 연설을 합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 침공에 대한 인도적 지원 등을 호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앞서 미국과 일본, 독일 의회 등에서 총 23차례 화상 연설을 한 바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최근 한국에 대공 방어무기 지원을 요청했으나, 정부는 '살상무기 불가' 입장을 거듭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