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 55분 42초 경북 상주시 북북서쪽 16km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진앙은 북위 36.54도, 동경 128.08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9km입니다.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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