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당선인 측 "문 정부 한국판 뉴딜, 민생 도움되면 이어갈 것"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한국판 뉴딜에 대해 "민생에 도움이 된다고 체감되는 정책은 열심히 고려하고 검토해 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당선인 측 관계자는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 정부에서도 한국판 뉴딜을 계속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한 데 대해 오늘(8일)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문재인 정부가 했든, 상대 후보가 공약했든 민생에 도움이 된다고 국민이 체감할 정책은 해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이예린 기자 / yr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