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아파트 매수심리가 살아나고 있습니다.
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주 강남4구의 매매수급지수는 96으로 16주 만에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서 거래 가뭄이 극심했던 지난달 말 강남권 지수는 85.2까지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대선을 계기로 규제 완화 기대감이 커지면서 5주째 지수가 올라 매수자와 매도자가 비슷한 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

[ 이예린 기자 / y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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