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오미크론 대응체계' 나온다…정부, 다음 주 거리두기 조정안과 함께 발표

정부가 다음 주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체계'를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과 함께 내놓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오늘(8일) "가급적이면 다음 주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체계를 발표할 수 있도록 논의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체계에는 비상 상황에 맞춰진 방역·의료체계를 다시 일상체계로 전환하는 방안이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오미크론 유행은 꾸준한 감소세를 보이며 신규 확진자는 20만5천333명을 기록했습니다.

[ 이예린 기자 / y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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