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석유 공급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비축유 723만 배럴을 추가 방출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8일) 국제에너지기구, IEA와 협의해 비축유 723만 배럴을 방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12월 비축유 317만 배럴, 지난달 442만 배럴을 방출했습니다.
우리나라의 방출량은 미국과 일본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규모입니다.

[ 이예린 기자 / y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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