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전농협, 영농지원 농기계 전달

심경로타리·전동식 전지가위 보급

남대전농협은 오늘(7일) 서구 관저동에 있는 경제사업장에서 조합원,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영농지원 농기계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남대전농협 제공)

[대전=매일경제TV] 남대전농협(조합장 강병석)은 오늘(7일) 서구 관저동에 있는 경제사업장에서 조합원,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영농지원 농기계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남대전농협은 500만 원 상당의 심경로타리 2대와 100여만원 상당의 전동식전지가위 5대를 조합원들에게 전달했습니다.

강병석 조합장은 "일손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현실에 영농의 기계화는 절실하다"며 "개인이 고가의 농기계를 구매하기 힘든 점을 감안해 조합원들이 필요로 하는 농기계를 지원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박희송 기자 / mkheesking@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