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KT스튜디오지니의 콘텐츠와 skyTV의 채널을 중심으로 콘텐츠 사업을 본격화합니다.
오늘(7일) KT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다음 달부터 차례로 선보일 KT스튜디오지니의 오리지널 드라마 24개를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나는 SOLO'와 '애로부부' 등 오리지널 예능을 만든 skyTV는 미디어지니와 손잡고 오는 29일 'ENA' 채널로 새롭게 출범합니다.
KT는 현재 3조6천억 원 규모인 미디어 매출을 2025년 5조 원으로 키운다는 방침입니다.

[ 이예린 기자 / y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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