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에너지기구 회원국은 치솟는 유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1억2천만 배럴의 비축유 추가 방출을 추진합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1억2천만 배럴 중 절반이 미국에서, 나머지 절반은 다른 회원국에서 나올 방침입니다.
이밖에도 미국이 독자적으로 1억2천만배럴을 더 방출해 총 2억4천만배럴이 시장에 풀릴 예정입니다.
국제에너지기구 회원국의 비축유 방출은 이번이 두 번째로, 회원국인 한국도 442만 배럴을 방출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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