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오늘(7일) 오후 서울 지역 유통·서비스 산업 육성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기관은 중진공과 서울세관, 서울산업진흥원, 중소상공인희망재단, 코리아센터 등 5곳입니다.
이들은 민관 협업 체계를 구축해 K-뷰티, 패션 등 서울 서부권 주력 산업인 유통·서비스업 기업의 매출을 확대를 도울 방침입니다.
또 이번 협약을 통해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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