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애플스토어 3호점이 오는 9일 서울 명동에서 개장합니다.
이번 매장에는 고객이 온라인으로 주문한 제품을 가져갈 수 있는 픽업 공간이 아시아 애플 매장 중 최초로 마련됐습니다.
또 애플스토어 중 처음으로 수평 지탱 구조의 더블하이트 유리가 매장 전면에 적용됐습니다.
애플 명동은 이날 한국 보이그룹 세븐틴을 초대해 '케이팝 투데이 앳 애플 리믹스' 세션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애플 명동은 개장일인 9일에는 홈페이지 예약을 통해서만 방문객을 받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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