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매일경제TV] 충남교육청이 청각장애학부모를 대상으로 지원되고 있는 수어통역서비스를 확대 시행합니다.

지난해부터 전국 최초로 실시하고 있는 수어통역서비스는 충남교육청과 충남농아인협회가 협력해 학교 공지사항과 가정통신문, 행사 등에 대한 수어 통역을 지원하는 서비스입니다.

충남교육청은 올해 학부모 수요에 맞게 인원을 증원해 17명의 자원봉사자가 55명의 학부모를 돕도록 조치했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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