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매일경제TV] 한국조폐공사와 키르기스스탄 정부가 MOU를 체결하고 공동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합니다.

조폐공사와 키르기스스탄 정부는 MOU 체결에 따라 주민카드를 모바일 신분증으로 업그레이드 하기 위한 협력을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특히 키르기스스탄에서 유통되는 술과 담배에 대한 정품인증 라벨을 붙여 탈세를 방지하고 가짜 상품을 가려내는 '정품인증기술'을 수출하기로 했습니다.

한국과 키르기스스탄 정부는 지난 2012년부터 디지털 ICT 분야에 대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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