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가 600년 양조 전통을 강조한 '헤리티지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이번 에디션은 집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소용량의 270ml 캔 제품으로 선보입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헤리티지 에디션'은 소비자들의 큰 성원에 힘입어 기존 500ml 캔에서 올해 270ml 캔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제품 패키지는 600년 역사를 상징하는 스텔라 아르투아의 옛 브랜드 로고와 풍미 등 제품 특징을 설명한 문구를 세련되게 디자인한 것이 특징입니다.

스텔라 아르투아 로고는 타임스가 선정한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로고 10선'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600년간 변함없이 지켜온 풍미와 스타일을 고급스럽고 세련된 영상미로 담은 디지털 광고도 공개합니다.

이번 영상은 클래식한 분위기의 바에서 정장을 갖춰 입은 신사가 스텔라 아르투아를 즐기는 모습을 통해 브랜드의 전통적인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이와 함께 스텔라 아르투아 전용잔 '챌리스'와 로고를 활용해 600년 역사를 지닌 헤리티지를 소개하는 다양한 콘텐츠도 SNS 채널에서 공개할 예정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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