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의 자사 배터리 조사 착수 발표에 대해 "일반적인 리콜의 후속 조사로, 추가적인 이슈는 없을 것"이라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다른 자동차 업체에도 동일하거나 유사한 부품이 공급되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일반적인 절차라는 설명입니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은 전날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가 장착된 GM과 현대차 등 5개 자동차 회사의 차량 13만8천324대를 대상으로 전기차 배터리 조사 조사를 시작했다고 발표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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