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보험사 가계대출이 4%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보험사 대출채권 잔액은 작년 말 기준 266조1천억 원으로 2020년 말보다 13조1천억원, 5.2% 증가했습니다.
가계대출 채권은 128조5천억원으로 5조4천억원, 4.4% 늘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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