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게듣는다] 주주가치제고·신사업 나선 지주사들

[애널리스트에게듣는다] 주주가치제고·신사업 나선 지주사들


Q. SK "주주가치제고 강화" 평가는?

A. 매우 적극적이고 선도적인 배당정책
A. 경상적인 배당수입의 30%를 배당으로 지급
A. 2025년까지 매년 시가총액 1% 이상 자사주 매입
A. 매입자사주 및 기존 보유 자사주 24.3% 소각 고려
A. 2020년 배당 7,000원, 2021년 배당 8,000원
A. 자회사 SK이노베이션 배당지급 재개
A. SK텔레콤 분기배당으로 배당정책 강화


Q. 두산 의료사업에 진출…끝없는 변신, 성공할까?

A. 두산, M&A로 흥했다가 M&A로 힘든 시기 겪어
A. 2020년 재무구조 개선약정, 자회사 처분
A. 차세대에너지·기계 중심 그룹 사업포트폴리오 정리
A. 반도체 후공정 웨이퍼테스트 1위업체 테스나 인수
A. 계열사 로봇, 물류자동화와 시너지도 기대
A. 연료전지·원자력 독보적, 기계도 안정적으로 성장


Q. 한화 계열사 실적 호조…실적 모멘텀 받을까?

A. 한화, 자체방산사업에 금융과 비금융계열사 연결
A. 2022년 연결영업이익 13% 성장 전망
A. 안정적인 방산, 한화에어로 민수사업 주도로 성장
A. 한화솔루션 태양광·수소사업 강화
A. 한화건설 국내 대형복합개발사업 본격화와 분양 확대


Q. LX인터내셔널 저평가 매력…내용은?

A. LX인터내셔널, 석탄사업이 주요사업
A. 작년 하반기부터 에너지가격 강세 가속화…실적기여
A. 연간 2,000억원 영업이익 2021년에 6,600억원 상승
A. 자원가격,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다시 급등세
A. 올해도 7,000억원 정도의 영업이익 기대


Q. LX인터내셔널 한국유리공업 인수…시너지 효과는?

A. LG-LX 계열분리 이후 LX그룹의 첫 M&A로 관심
A. 계열사 LX하우시스의 창호사업과 시너지 기대
A. 비녹색기업에서 녹색기업으로의 전환 가속화


김동양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지주사/ESG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