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1,200백여 관계자들에게 발송…IFEZ 스마트시티 노하우·컨설팅 서비스 등 소개

[인천=매일경제TV]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IFEZ 스마트시티 카탈로그’를 제작, 배포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이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비대면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하고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IFEZ 스마트시티와 관련한 사업 기회를 발굴하기 위한 것입니다.

온라인 카탈로그는 최근 국내외 공공기관 및 기업 관계자 1,200여명에게 발송했습니다.

또 완전한 일상 회복 조치가 시행돼 IFEZ 스마트시티 운영센터의 브리핑이 전면 재개될 경우 방문객들에게도 제공될 예정입니다.

카탈로그에는 세계를 이끄는 IFEZ 스마트시티의 추진 전략, 지구별 구축 및 기반 시설 현황, 스마트시티 플랫폼, 인천 스타트업파크, 스마트시티 컨설팅 개요와 서비스, 해외 스마트시티 지원 현황 등이 소개돼 있습니다.

IFEZ 스마트시티는 플랫폼 기반 스마트시티 기반 시설 및 공공 서비스 측면에서 상당한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으며 IFEZ 스마트시티 플랫폼의 국내외 보급 및 컨설팅 사업 실적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인천경제청은 이번에 제작한 카탈로그를 활용, 국내외 스마트시티 추진 기관·기업과 협력 기반을 조성하고 사업 기회도 찾을 계획입니다.

[임덕철 기자 / mkkdc@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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