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경기 전망이 올해 1월부터 지속해서 개선되면서 위드 코로나 조치 이후 최고 수준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4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소상공인의 4월 전망 경기지수(BSI)는 전월 대비 6.9포인트(p) 오른 90.2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소상공인 2천400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로 2020년 12월 전망치(95.9) 이후 16개월 만에 최고치입니다.
경기지수가 100 이상이면 경기가 호전될 것으로 보는 사람이, 100 미만이면 악화될 것으로 보는 사람이 더 많다는 뜻입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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