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매일경제TV] 대전시가 BRT B1 노선인 대전역에서 세종역 구간에 2층 전기저상버스를 도입합니다.

올해 10월 도입 예정인 2층 전기저상버스는 휠체어 2대까지 탑스이 가능하고 좌석수도 71석으로 기존 차량에 비해 30석이 많아 출·퇴근시간 버스 만차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대전시는 2층 전기저상버스 도입을 위해 높이 방해 도로시설물을 개선하고 대전역과 금고동에 전기충전시설을 설치하는 등 선제적인 과제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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