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종 평택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개소'... 본격 선거운동 돌입

[평택=매일경제TV] 국민의힘 이세종 평택시장 예비후보가 오늘(2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습니다.

이날 개소식에는 유의동 국회의원과 평택시장 예비후보, 시도의원 예비후보 및 지지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특히 주요 공약중 하나인 K-컬처 공약으로 청년 지지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세종 예비후보는 뉴욕 한인회장 역임 당시 체득한 국제적 감각과 한류 문화 확산, 문화시설 개발사업 능력으로 평택이 요구하는 새로운 리더십의 적임자라고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국민의힘 이세종 평택시장 예비후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많이 참석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평택이 양쪽으로 지난 몇년간 큰 발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시민들한테는 어떠한 공간이나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그런 장소나 콘텐츠가 없는 것이 가장 큰 불편함이 아니었나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의 4년은 지역주민들, 평택시민들에게 편히 쉴 수 있는 공간 그리고 아이들이 충분히 뛰어놀 수 있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그런 장소들을 많이 만들고..."

매일경제TV 최화철입니다.[mkchc@mk.co.kr]

영상 : 최연훈 기자[mkcyh@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