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삶의 질 향상 위해 체계적인 의료서비스 제공
대전원예농협과 건양대학교병원은 지난달 31일 대전원예농협 본점에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원·임직원 복지증진을 위한 협약을 해 최고의 의료서비스 제공은 물론 원스톱 고품격 장례서비스까지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사진=대전원예농협 제공)

[대전=매일경제TV] 대전원예농협(조합장 김의영)이 농업인의 건강보호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양대학교병원(이하 건양대병원)과 손을 맞잡았습니다.

대전원예농협과 건양대학교병원은 지난달 31일 대전원예농협 본점에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원·임직원 복지증진을 위한 협약을 해 최고의 의료서비스 제공은 물론 원스톱 고품격 장례서비스까지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원예농협의 조합원은 물론 직계가족까지 건양대병원에서 제공하는 고품격 의료서비스인 종합건강검진과 장례식장 우대 혜택 등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조합원 종합건강검진 이외에도 독감예방접종과, 농업인안전보험 가입 등 농업인 복지증진에 사명을 다하고 있는 대전원예농협은 이번 협약을 통해 '농업인을 위한 농협다운 농협'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박희송 기자 / mkheesking@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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