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기업 LF의 여성복 브랜드 '아떼 바네사브루노'가 '테니스 캡슐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이번 출시된 제품은 프랑스의 테니스 대회인 '롤랑가로스'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습니다.

일상에서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실용적인 디자인을 적용했고, 회색과 아이보리색을 중점적으로 사용했습니다.

또 올해의 팬톤 컬러인 '베리페리'를 포인트 색상으로 활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 컬렉션은 스웨트셔츠, 미니스커트 등 모두 20여 개의 아이템으로 구성됐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