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 4월 1일부터 일 6회(오후 3~밤 9시, 1시간 간격) 진행 회당 약 20분
대전관광공사는 기존에 상영하고 있는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 미디어파사드와 함께 내일(1일)부터 음악분수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사진=대전관광공사 제공)

[대전=매일경제TV] 대전관광공사(사장 고경곤, 이하 공사)는 기존에 상영하고 있는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 미디어파사드와 함께 내일(1일)부터 음악분수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엑스포과학공원 음악분수는 2021년 새롭게 개장해 코로나19로 인해 운영과 중단을 반복하는 중에도, 시민들의 많은 관심으로 대전지역의 대표적인 야외 명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올해 음악분수는 감미로운 팝송부터 최신가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으로 구성해 연인, 가족, 남녀노소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음악분수 공연은 일 6회(오후 3~9시, 1시간 간격) 진행되며 회당 약 20분 동안 공연됩니다.

월요일에는 음악분수가 운영되지 않습니다.

공사 고경곤 사장은 "2022년 엑스포과학공원 음악분수 2년 차를 맞아 더욱 역동적이고 아름다워진 음악분수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힘들었던 하루를 잊고 내일을 준비할 수 있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박희송 기자 / mkheesking@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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