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매일경제TV]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이 블루밍 페스티벌을 진행합니다.

벚꽃이 피는 시기에 열리는 이번 행사는 다음달 1일부터 열흘간 퍼레이드와 버블쇼, 버스킹 등의 이벤트가 예정됐습니다.

626그루의 벚꽃나무가 심어진 아울렛 외곽 도로에는 방문하는 고객들이 자전거와 전동킥보드를 대여해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동측 다람지 정원에서 대여 서비스가 진행됩니다.

또한 아울렛 내부에도 시그니처 향 '오드피치'를 런칭해 방문하는 고객들이 봄의 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조성했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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