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가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공적자금 해소와 유통구조 혁신, 노량진개발 착수 등 역점 과제 추진에 나섭니다.
수협은 오늘(31일) 서울 송파구 수협본부에서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은 "공적자금을 올해 안으로 모두 상환해 협동조합 본연의 기능인 어업인과 수산업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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