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자산운용회사와 저축은행의 순이익이 나란히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감원에 따르면 작년 자산운용사의 순이익은 2조1천643억 원으로, 전년 대비 67.1%(8천692억 원) 증가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냈습니다.
지난해 79개 저축은행들의 당기 순이익은 1조9천65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4% 증가하며 마찬가지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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