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은행의 건전성을 보여주는 지표인 국제결제은행, BIS 기준 총자본비율이 1년 전보다 소폭 개선됐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은행의 BIS 총자본비율은 15.53%를 기록해 1년 전보다 0.53%포인트 올랐습니다.
BIS 자본비율은 은행의 총자본을 위험가중자산으로 나눈 값으로, 높을수록 건전성이 양호하다는 뜻을 나타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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