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가 지난달 22일 출시한 주택담보대출 상품의 누적 약정금액이 1천억 원을 넘어섰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지난 한 달여 간 주택담보대출 누적 조회 건수는 7만건이 넘었고, 신규 취급 평균 금리는 3.69%였습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다음 달 초 주택담보대출 대상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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