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주식 거래 애플리케이션 로빈후드가 거래 시간을 저녁 8시까지로 확대한다고 경제매체 CNBC가 보도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9일 로빈후드는 자사 앱을 통한 주식 거래 시간을 4시간 확대해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식을 사고팔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습니다.
로빈후드는 궁극적으로 하루 24시간 내내 거래가 이뤄지도록 한다는 목표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