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커머스 플랫폼 발란이 퀵커머스 서비스인 '발란 익스프레스'를 다음달 공식 출시합니다.

'발란 익스프레스'는 기존 당일 배송 서비스인 '오늘도착'에 당일 출고하는 '오늘출발'을 확장한 서비스로 지역, 구매 상품에 따라 고객에게 최적화된 배송 경험을 제공합니다.

'오늘도착' 상품은 4만여개로 서울거주 고객이 해당 상품을 오후 1시 이전에 구매할 경우 당일 자정 전까지 상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출발' 상품은 13만여개로 지역에 관계 없이 파트너사별로 최대 오후 5시까지 주문하면 그날 택배사로 전달됩니다.

최형록 발란 대표는 "당일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빠른 배송에 대한 고객 니즈를 확인했다"며 "발란 익스프레스를 통해 고객에게 일관된 퀵커머스 경험을 제공하고 이를 시작으로 럭셔리 쇼핑 경험을 위한 컨시어지 배송 서비스를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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