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개강 특강과 함께 '2022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2022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은 기업의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책임자(CFO), 예비 최고 경영자(Next CEO) 및 고액자산가(HNW, High Net Worth) 고객을 초청해 온라인 인프라를 활용한 '비대면 써밋'입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은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오는 11월 23일까지 9개월 간 총 16회의 강연이 진행됩니다.

지난 23일 열린 개강 특강에서는 1부에 자산관리 전문가인 KB증권 WM솔루션총괄본부장 신동준 상무의 '2022년 금융시장 전망 및 자산배분전략 특강'이 코로나 이후 새로운 투자환경에서의 자산배분전략과 우크라이나 전쟁 등 글로벌 변수 대응 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습니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쇼트트랙 최민정 선수와 피겨스케이팅 차준환 선수가 출연해 "대한민국을 빛내는 KB Star의 올림픽 이야기"라는 내용으로 올림픽에서는 볼 수 없었던 평범한 젊은이로서의 인간적인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KB증권은 개강 특강에서만 CEO 등 VIP고객 1천800명이 넘게 참여했다고 전했습니다.

'2022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은 남은 기간 동안 빅데이터 전문가 바이브컴퍼니 송길영 부사장, 소비자 트렌드 분석 전문가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김난도 교수 등 엄선한 강사진들의 투자 관련 인사이트(Insight)를 얻을 수 있는 특강과 KB증권 자산관리 전문가들의 부동산, 증시전망, 세무전략 등 자산관리 솔루션을 총 9개월에 걸쳐서 제공할 예정입니다.

특히, 오는 4월 13일에는 유튜브 채널 '김미경TV'를 운영하는 스타 강사 연남타운 크리에이티브 김미경 대표가 '3년 후 미래를 바꿀 7가지 기술'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3년째 프리미어 써밋에 참여한 한 중견기업 CFO는 "현재 코로나 상황 하에서 양질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으로 휴대폰을 통해 손쉽게 명사들의 특강에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올해도 회사 운영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2022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의 참가신청은 KB증권 영업점 PB를 통해 가능합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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