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곳 모집, 홍보 컨설팅 등 지원

[인천=매일경제TV]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 지역의 특색있는 웰니스 관광자원 발굴·육성을 위해 지난해 인천형 웰니스관광지 10곳을 선정한데 이어 올해에는 신규 웰니스관광지 5곳을 모집합니다.

올해 인천 웰니스관광지 5대 테마는 ▲힐링/명상 ▲ 뷰티/스파 ▲자연/해양치유 ▲웰빙푸드 ▲헬스케어로 구성되며, 테마별 웰니스관광 특화 콘텐츠 제공이 가능한 인천광역시에 소재한 자원 및 사업체라면 지원할 수 있습니다. 올해 선정할 인천 웰니스관광지는 신규 5개소 외에도, 향후 인천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되기 위한 사전 역량강화를 지원하고자‘예비 웰니스관광지’3개소도 선정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선정된 웰니스관광지 10곳은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더 스파 앳 파라다이스, 전등사 템플스테이, 연등국제선원, 해든뮤지움, 마니산 치유의 숲, 왕산마리나 현대요트, 팔미도여행 현대마린개발, 약석원, 동국명상원 산들채 이며, 시와 공사에서는 웰니스 전문가를 동반한 컨설팅을 통해 관광지별 특성에 맞춰 웰니스 관광프로그램 개발 및 수용태세 개선 지원 등 체계적인 육성사업을 펼친 바 있습니다.

[임덕철 기자 / mkkdc@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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