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다음주부터 적용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를 앞두고 단계적 완화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일시에 모든 거리두기 조치 등을 해제할 경우에는 유행이 증폭될 가능성이 작지 않아 지난달 중순부터 점진적으로 완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늘(2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4만7천여 명 늘어 다시 30만명대로 올라섰습니다.

[ 김용갑 기자 / 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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