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제조기업 3곳 중 1곳은 지난해보다 자금 사정이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매출 1천대 기업 가운데 제조업 수출기업 102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전경련은 매출이 부진하고 금리와 원자잿값까지 오른 탓이라고 분석했습니다.

[ 이예린 기자 / y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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