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강력한 공격수단을 더 많이 개발해 우리 군대에 장비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북한이 '화성-17형'이라고 주장하는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발사에 기여한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는 자리에서 김 위원장이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우리는 강해져야 한다"며 "어떤 위협도 받지 말고 사회주의 건설을 다그쳐 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 이예린 기자 / y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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